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에이스하이테크시티에서 완산골까지 가는 길이 너무나 추워....
날씨가 좀 풀리면 가볼만한 영등포역 점심 가게로 변경합니다 ㅠㅠ
어제는 회사 직원과 같이 달리는것과 같이 걸어서 완산골에서 김치찌개와 육개장을 시켰습니다.
날이 추웠던것인지, 뚝배기에 때문인지...
카메라 렌즈를 다 덮어버렸던 뜨거운 열기
육개장에 달걀 한개를 푹~ 넣어서 완성된 육개장입니다.
봉지에서 뜯어서 파는 육개장과는 사뭇 다른맛이길 바라며...
역시나 사진 구도는 꽝 ㅠㅠ
하지만 맛은 일반 뜯어서 파는 육개장 맛이 아니었습니다.
간혹가다가 어떤곳들은 너무 물을 많이 탄거 같은 밍밍한 육개장 맛이
나는데요, 완산골은 밍밍한 육개장 맛은 아니었습니다.
역시나 육개장도 먹을만하다~~~
반찬은 역시 고춧가루가 매운게 맞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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