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로지텍 하면 이제는 믿고 쓰는 정도의 제품은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번에 하도 책상이 지저분해서 무선키보드+마우스 셋트를 구매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껀 약간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로지텍 MK330을 구매하였습니다. 무려... 33,900원을 주고요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로지텍이 이럴수가 있나요?
마우스는 그나마 약간 짜증나는 정도... 마우스 또한 상태가 별로입니다.
글 쓰는 동안도 너무나 짜증이 납니다.
왠간해서는 제 더러운 책상을 안보여드리고 싶지만...
열심히 P를 누르고 있지만 입력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다가 키보드를 좀 들면...
일정부부만 타이핑 되어서 한글은 뭐 아예 이상하게 나오고... 하... ㅠㅠ
어떤분께서 리시버가 너무 멀리 있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실테지만...
바로 옆에 컴퓨터 뒷면에 리시버를 꼽아 놓았습니다.
더러운 책상을 공개하면서까지 글을 쓰는것은
아무리 회사가 좋아 졌다고 하더라도, 이미 이정도는 많은 A/S신청이나
문의가 왔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제품을 계속 판매하고 있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직한 회사, 고객을 생각하는 로지텍이 되기를 바라면 블로그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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